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 황재균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 방문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가진 새로운 팀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또 한 명은 세아드 학사바노비치다. 학사학위는 아직 없다.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1999년생이다. 그럼에도 벌써 몬테네그로 대표팀까지 뽑혔을 만큼 실력을 출중하다. 스웨덴 리그에서 직행했는데, EPL에서 얼마나 자신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영입의 화룡점정은 최전방이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부활에 성공한 치차리토를 불러들였다. 기존 공격수 앤디 캐롤과 이번 시즌 최고의 ‘빅 앤 스몰’이 되고자 준비 중인데, 과거의 득점 감각과 센스를 잃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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